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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아이더뉴트리진 "30분이면 결과 아는 분자진단키트 개발"

분자진단키트는 99% 수준인 높은 정확도 덕분에 코로나19 확진에 쓰인다. 그러나 현장진단에는 거의 쓰이지 않았다. 임신진단기처럼 별도 장비 없이 15분이면 결과가 나오는 항원진단키트와 달리 유전자를 증폭하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고 결과 확인에 2시간 이상이 걸렸기 때문이다. 

이 같은 단점이 해결된 분자진단키트가 내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에이아이더뉴트리진은 “별도 장비 없이 30분이면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가정용 분자진단키트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제품의 시연회를 이날 경기 성남시에 있는 글로벌R&D센터에서 진행한다... 


출처 :  한국경제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12239203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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